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준하 대상 프로젝트 (문단 편집) === 반론 === 무한도전에서 최초 컨셉이 볼품없어 보이는 건 늘상 있는 일이다. 예를 들어 [[법정공방 죄와 길]], [[오마이텐트]], [[무한도전 미남이시네요|미남이시네요]], [[배달의 무도]] 등의 특집들은 방송 내에서 한두마디 던진 것에 불과했고, [[무한도전 특별기획전]]에서 파생된 프로그램들 역시 최초 입안 단계에서 얼마나 부실했는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어떤 단순한 최초 컨셉을 가지고, 실제 촬영에 돌입했을 때 그 세부 내용과 규모에 조정이 가해지는 건 당연한 것이다. 첫 컨셉 단계에서 부실해보이는 내용을 그대로 이행할 거라 생각하는 건 너무 단순한 인식이다. 제작진이 바보가 아닌 이상, 정말로 이스터섬까지 가서 셀카 하나 찍거나 메시를 불러놓고 족구만 하고 끝낼리가 없다. '알래스카에서 김상덕씨 찾기'로 시작한 특집에서 어떻게든 방송분량을 뽑아보기 위해 김상덕씨 찾는 것과는 하등 상관없는 온갖 쇼를 벌이고, '벌칙으로 시청자가 원하는 음식 배달하기'에서 시작해서 광복절 70주년 특집을 찍었으며, 가장 최근 예로 '북극곰 먹이 주기'로 시작한 특집을 가지고 북극까지 가서 지구온난화로 인한 북극곰의 현실을 보여주고, [[박명수|싫다는 연예인]]과 다투면서까지 오로라를 찍기까지 했다는걸 상기해보면 명확하다. 즉, 현재 부실해 보이는 특집 내용은 단순한 컨셉에 불과하며, 실제 촬영에 들어가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 물론 그게 웃음을 확실히 보장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나, 아직 촬영에 들어가지도 않은 기획(이라고도 부를 수 없는 아이디어 수준)을 두고 비판하는 것은 이르다. 또한 초창기 무한도전을 생각해보면, 유명인사를 데려다 별 의미없는 촬영을 하는 경우가 잦았다. 앙리와 물공 헤딩이라든가... '별 의미도 없고 병맛 같은' 컨셉으로 촬영을 하며, 그곳에서 웃음을 뽑아내던 시절이 있었다. 알래스카에서 김상덕 씨를 찾는다는 컨셉은 대단한 의미가 있었는가를 생각해보면 된다. 무도가 많이 성장하고 의미 있는 특집도 많아졌지만, 지금 말도 안되는 기획을 하더라도 '스케일 큰 무도 스타일 병맛'이라고 생각하면 새로울 것도 없다. [[분류:무한도전/2017년]][[분류:정준하/무한도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